암정보교육관
암은 개인의 유전적 소인과 생활습관,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.
암을 유발하는 외부적 요인온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와 세포주 및 동물모델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규명되고 있다.
분류 | 의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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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암 1군 |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함 (120종) 인간에서 암유발의 인과관계가 충분한 경우 |
발암 2A군 |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음 (82종) 인간에서 증거가 제한적이나 동물에서는 인과관계가 입증된 경우 |
발암 2B군 |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(311종) 인간에서 중거가 제한적이고 동물에서 인과관계 입중이 불충분한 경우 |
발암3군 |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음 (499종) 인간 및 동물에서 중거가 부족한 경우 |
발암 4군 | 인간에서 암을 유발하지 않을 개연성이 높음 (1종 - Caprolactam) 인간 및 동물에서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층분한 경우 |
알코올 섭취는 구강암, 인두암, 후두암, 식도암, 대장암, 간암, 유방암 등의 위험을 높임
암발생위험도는 음주량에 비례하며, 특히 음주와 홉연을 동시에 할 경우 위험도가 증가함
작업환경에서의 특정 화학성분에 대한 노출이 암의 원인이 됨
직업성 암은 폐암이 가장 흔하며, 피부암, 요로계암, 비강암, 흉막암 등도 발생할 수 있음
암 발생자 10명 중 1-2명은 만성 감염으로 인하여 암이 발생 한다고 추정됨
B형간염바이러스(HBV), C형간염바이러스(HCV), 사람유두종바이러스(HPV), 헬리코박터
균(H. pylori), 엡스타인바바이러스(EBV), 간흡충(C.sinensis)등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발암1군에 속하며, 카포시육종헤르페스바이러스(KSHV), 인간T세포바이러스(HTLV-1)등이 암을 유발할 수 있음
방사선은 염색체에 절단과 전위를 일으키고 드물게 점돌연변이를 일으키기도 하여 암을 유발하는 유전적 손상을 야기함
백혈병, 갑상선암 등이 흔하나 실제로는 어떤 세포라도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는 경우 암세포로 변환될 수 있음
여성호르몬, 출산 및 폐경 등이 자궁내막암, 난소암,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끼침
경구피임제는 유방암의 위험도를 약간 높이나 남소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도는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
약 30%의 암이 식이 및 영양과 관련됨
과다한 염분섭취는 동맥혈압을 높이고 위암의 발생률을 높임.
고칼로리/고지방식은 대장암, 유방암, 전립선암, 자궁내막암 등의 발생률을 높임
적절한 운동, 체중관리, 신선한 채소의 섭취는 구강암, 폐암, 자궁경부암 등의 위험을 낮춤